-
"컨트롤타워는 시스템" 靑 변명…文은 청해부대 사과 안했다
청와대가 코로나 4차 대확산 상황과 관련 “청와대 시스템이 컨트롤타워이지 한 개인의 책임일 수는 없다”며 야권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기모란 방역기획관 책임론'에 재차 선을 그었
-
“세종의사당도 답보인데”…정세균 "세종시가 행정수도 돼야"
정세균 지난 17일 대전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지난 17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다른 지역보다 대전이 바이오와 관련한 인프라도
-
[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
[최민우의 시선]그나마 부동산이 가장 낫다
제목만 보고 '누구 염장 지르냐'며 열불내지 않을까 싶다. 현 정부 들어 집값 폭등으로 '벼락거지'가 됐고, 집 있는 이라도 세금 뜯기는 형편인데 말이다. 여론도 그렇다. 7월
-
청와대, 방역도 인사도 집단책임론…야권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
“문제가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특정인이 책임질 일은 아니다.” 최근 인사와 방역 관련 책임론에 대처하는 청와대의 일관된 방식이다.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공동으
-
靑, 인사도 방역도 '집단책임론'…"책임 안 지는 운동권 문화"
“문제가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특정인이 책임질 일은 아니다”. 기모란 방역기획관(오른쪽)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차 특별 방역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
'기모란은 가교'라는 靑…김기현 "무너진 다리는 못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 회의'에서 머리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 끝은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청
-
[안혜리의 시선]K방역, 대통령의 꽃놀이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K 방역 자화자찬을 해오더니 4차 대유행 후엔 "무관용 원칙""모두의 책임"이라며 국만과 지자체장 탓을 했다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거짓말과 오판이 부른 코로나 대유행
━ 정치 방역에 짓눌린 과학 방역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수도권에 엄중한 4단계 거리두기가 진행 중이다. 봉쇄(록 다운)를 제외하고는 가장 가혹한 통제다. 그럼에도 어
-
[분수대] 야간 통금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야간 통금(통행금지)은 조선 시대에도 있었다. 종을 28번 치는 인정(人定)으로 통금을 시작했고, 33번 종을 치는 파루(罷漏)로 해제를 알렸다. 태종 때는
-
[사설] 엉성한 방역·백신 대처로 4차 대유행 빨리 끝내겠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정부의 섣부른 방역 완화 신호 발신과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남발 등으로 초래됐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정은경
-
청와대까지 뚫은 '돌파감염'…백신 맞은 행정관 확진 '쇼크'
결국 청와대도 뚫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
-
기모란 구하려…"靑이 재난 컨트롤타워" 文발언도 뒤집은 靑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4일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아니라 (방역의) 컨트롤타워를 하는 각 정부의 기구들, 이런 기구들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
-
"文, 일본 가지 말자" 주장에…靑수석 "감정적 판단 안된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방일해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금까지 아무것
-
1440명, 밤 9시 이미 최고치
4차 대유행에 접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1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 1500명을 넘보게 됐다. 방역 당국과 각
-
"기모란 아닌 당국 책임"이란 정은경…野 "文 인사스타일 탓"
사상 초유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놓고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과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이 야권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야당은 두 사람을 사실상 ‘코로나 방역의 실패
-
"기모란에 방역 대응 밀렸나" 책임론 묻자, 정은경 답은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기존보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추진을 강행해 이번 4차 대유행을 불렀다는 지적에 정부가 “개편안은 지자체와 중앙 부처 등이 모여 집단 지성으로
-
정부, '4차유행 기모란 책임론' 반박…"특정인 설계 아냐"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지난 5월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뉴시스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최근 신종
-
문 대통령 “4단계 조치로 짧고 굵게” 오세훈·이재명, 백신 추가확보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것과 관련해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특별
-
文,'방역실패 책임론'과 기모란 언급 없이 "4단계, 짧고 굵게"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것과 관련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
野 “‘세금 루팡' 기모란, 4차 대유행 책임…경질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야권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
기모란 책임론 vs 오세훈 책임론…吳측 “이재명과 달리 시정 매진”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여야가 책임 공방을
-
안철수 "文의 저주…K방역 자랑만하면 코로나 대유행 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장세정의 시선]방역 완화 주도한 기모란, 밀려난 정은경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암센터 기 교수를 방역기획관으로 발탁하자 '방역 사령탑'인 정 청장 위에 '옥상옥'을 만들었다는 비